다시 봄

나는 겨울을 좋아한다. 뼛속까지 시큰거리는 바람을 좋아하고.반짝이는 것들이 가득한 깜깜한 밤을 좋아하고. 포근하고 새하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