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이별에는 내성이 생기지 않아요

도대체 연애가 뭐라고 1화에, 이런 문장을 썼다. 그리고 나는 우습게도 또 이별을 했다. 역시 그 어떤 감정이라도 쉽게 확신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깨닫는다. 나를 닮은 사람을 만나 오래오래 살고 싶었건만, 나는 그저 더욱 단단해진 나와 살아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