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바람이 부쩍 차가워졌다. 요 며칠 몸이 아파서 일이 끝나면 잠을 자기 바빴다.똑같은 아침, 그날따라 찬 공기를 타고 밥 냄새가 코 끝을 건드린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