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지우고 싶으면서도 지우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다

오 년부터 십 년까지, 헉 소리 날 정도로 오래 연애한 이들을 존경한다. 결혼한 지 이십 년은 훌쩍 넘은 부모님 세대가 할 법한 말이지만, 연애 기간과 사랑은 비례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