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적들에게 보내는 편지 - 3

엄마, 가끔 엄마도 어쩔 수 없었을 거란 생각을 해요. 가정파탄의 원인을 모두 엄마 탓으로 돌리는게 부당하다는 것도 알고. 엄마는 집 밖에선 명랑하고 씩씩한 사람이었으니까.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