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지 못한 마음

벽장에서 박스 하나를 발견했다.이사에 앞서 물품들을 정리하는 중이었다. 아이들을 친정에 맡긴 날, 육십여권의 책은 인터넷 중고서점에 보냈고 장난감의 삼분지 일은 재활용 쓰레기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