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가까이 잡힐 듯 잡히지 않고그렇다고 떠나지도 않고잡히지 않는 너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너처럼 알갱이 없는 나를 알아채고옆에 있어 줬으면 하는 헛된 욕심은 또다시 나를 주저앉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