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있던 이별

그럴 때가 있다. 팽팽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던 감정의 무게중심이 한순간 휘청거릴 때가 있다.  D-7, 이사를 실감하는 날이었다. 익숙한 도시와의 이별을 진행하기에 앞서 해결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