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 이현주 ] 프롤로그

아직 내리지 않은 폭우에 나는 흠뻑 젖었다 아직 짓지 않은 감옥에나는 묶여 있다 아직 두지 않은 장기판에서나는 벌써 장군을 부른다 아직 마시지 않은 당신의 와인 한 잔에나는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