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우리들의 1학년

취학통지서가 발급되었다. 흐릿하던 ‘학부모’라는 이름표가 선명해지는 순간이었다. 2020년,  나이 마흔에, 나는 두 번째 1학년이 되는 운명과 마주하고 있다. 88년, 1학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