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대하여...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이런 유의 소설을 읽으면 기분이 더러워진다. 삶의 모든 것을 바쳐 폐지 압축공으로서 살아온 주인공이 끔찍한 죽음으로 삶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일부 평론가들은 ‘장인 정신’이니 ‘예술혼’이니 하고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