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신작ㅣ탈북자, '나'를 발견하다] 아버지가 울던 바다

엄마와 아버지는 일본에서 태어났다. 훈장이던 증조할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난 후, 10대 소년이던 할아버지는 징용으로 끌려간 일본 탄광에서 해방을 맞이했다.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할아버지는 야쿠자가 되고 고생 끝에 온천을 운영하면서 슬하에 6남매를 두었다. 6남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