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스인 조르바』

어느 날 내가 작은 마을을 지나가고 있었어요. 아흔 살 먹은 고루한 영감탱이 하나가 아몬드 나무를 심고 있습디다. ‘저기요, 할아버지.’ 내가 물었죠. ‘정말로 아몬드 나무를 심고 계신 건가요?’ 그러자 허리가 땅속으로 기어 들어갈 것 같은 그 영감탱이가 돌아서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