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이 넓은 티타임의 바다

망망차해(茫茫茶海)라는 말을 좋아한다. 한없이 넓고 큰 바다를 뜻하는 ‘망망대해(茫茫大海)’의 패러디란 의미에서 '대'의 'ㅐ'에서 'ㅣ' 하나를 뺀 ‘망망다해’라고 읽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왠지 여기엔 ‘차’라는 발음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茫茫茶海, 끝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