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를 보고 찍으며 느낀 것

한량이었다. 나의 대학교 1학년 시간들을 정의하자면, ‘한량’ 그 자체였다. 철학을 배우고 세상을 논했던 그 시간은 나에게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나 영화 동아리는 나의 대학교 1학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철학과 과방에서 신나게 술을 먹던 4월 초였던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