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의 시간

잘 지내? '잘'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묻고 싶네. 아빠랑 헤어지고 나서 줄곧 끝이 지나면 또 다른 시작이 있는 걸까 궁금했어. 만약 있다면 안부를 물을 수 있을 테니까. 조금 더 욕심내서 아빠가 생각을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우릴 생각하고 있었으면, 생각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