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

탈레스에게 세상의 뿌리는 물이었고, 피타고라스는 모든 것을 숫자로 보았다. 우리에게는 세상의 시작, 처음, 태초를 향한 항상의 관심이 있었다. 사춘기 무렵에는 그 시작의 중심에 자신을 두었다. 너에게도 세상의 시작, 만물의 근원은 중요했다. 하지만 알 수 없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