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T야, 아침에 우편물 한 통을 받았어. 어떤 단체를 통해 내가 후원하던 어린 친구와 가족이 이사해서 새로운 친구를 소개한다는 내용이었어. 이번에는 스리랑카에 사는 친구와 연결되었어. 다부진 얼굴을 한 12살 남자아이 사진이 들어 있었어. 지금 그 친구는 네게 편지를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