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영어를 모르는 게 유리하다

“안녕하세요?“ 며칠 뒤 K는 다시 나를 찾아왔다. 물론 빈손이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다시 그 노하우로 넘어갔다. “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 봤는데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알 수가 없어요. 머릿속이 이미 차버린 어른들이 아기들처럼 그냥 들어서 배울 수도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