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우주는

발을 쿵쿵 구르며 방 문을 쾅 닫는 아이. “어휴- 나도 이제 모르겠다. 맘대로 해라!” 고개를 가로저으며 주방으로 향하는 시어머니.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집 안에 찬 바람이 쌩쌩.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와 만 65세의 할머니가 한바탕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