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지마, 엄마랑 같이 가.

‘엄마, 아기 자?’ ‘엄마, 내가 아기 우유 먹여봐도 돼?’ ‘엄마, 내가 아기랑 놀아줄게.’ ’엄마, 아기는 언제쯤 나랑 놀 수 있을까? 입으로는 엄마를 부르면서 마음은 온통 태어난 아기를 향해있는 아이. 올 봄, 초등학교에 들어간 데다 곧 있으면 7살이 될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