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움이 필요해

그를 만난 지 1년 남짓. 우리는 만나자마자 소울메이트가 되었다. 그랬던 그가 얼마 전부터 낌새가 이상했다. 나에 대한 마음이 식은 것인가. 식기세척기님이 식기세척을 못했다. 기름기가 그대로 남았고 자동 건조도 안됐다. 다급하게 기사님을 모셔왔다. 제 소울메이트를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