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갈 때 어디에서 정보를 구하나요?

내 나이 스물두 살에 첫 여권을 만들었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서였다. 스마트폰은커녕 인터넷 검색이라는 말도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다. 나는 서점에서 두터운 여행 책자 하나를 사서 귀퉁이가 닳도록 읽고 밑줄을 그어가며 또 읽었다. 여행 중에도 배낭에서 꺼내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