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와 뱀

지금은 되도록 일터와 집을 오가며 아무 데도 들르지 않으려고 하지만, 마스크가 필요 없었던 작년만 해도 카페에 자주 갔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을 할 때 도서관같이 아예 조용한 장소보다는 약간은 소음이 있는 장소가 집중이 더 잘되기 때문이었다. 카페를 자주 이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