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두루미

- 오 헨리 단편선 중 「마녀의 빵」 줄거리 제목만 봐서는 전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글이 있다. 위에서 소개한 「마녀의 빵」이 그랬다. 읽기 전에는 ‘여기 마녀가 나오는가 보다’ 생각했지만, 글을 다 읽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갈 때까지 마녀는커녕 빗자루조차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