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사람을 안 봐. 조직을 보지.”

어떤 일이든 첫 삽이 가장 기억에 남는 법이다. 첫 직장에서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교육을 받을 때는 스스로 유능한 커리어맨을 상상하곤 했다. 정해진 업무를 뚝딱 해내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일까지 어렵지 않게 도와주는. 신입사원이라면 누군들 그렇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