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에세이. 『딸에게 주는 레시피』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

『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 한겨레 출판 힐링과 음식. 생각해보지 않은 조합은 아니지만, 공지영이라는 작가에게 어울리지 않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다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는 선입견 때문이었을까? 식상한 ‘힐링’ 외에 다른 기대는 없었다. 이 책